[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국고채 금리가 중단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한 반면 장기물은 상승해 혼조세를 보였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1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6bp(1bp=0.01%포인트) 하락한 1.853%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3년물은 1.7bp 내린 .2.088%, 10년물은 1.0bp 내린 2.546%였다.채권 금리가 내린 것은 채권 가격이 올랐다는 뜻이다.
반면 초장기물인 국고채 30년물과 50년 물은 각각 0.4bp와 0.3bp 오른 2.527%, 2.458%로 장을 마쳤다.
통화안정채권 1년물은 0.3bp 내린 1.861%로 거래를 마쳤다.
회사채 신용등급 AA- 무보증 3년물의 금리는 1.4bp 내린 2.741%, BBB-무보증 3년물 금리는 1.3bp 내린 8.949%였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달러당 4원 내린 1129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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