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대해상, 대학생 아이디어 후원‘인액터스 국내대회’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ㆍ박찬종)이 후원하는 ‘인액터스(Enactus)’의 국내대회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전세계 36개국에서 활동 중인 인액터스 대학생들은 팀을 구성하여, 지역사회의 이슈를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비즈니스형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현대해상은 대학생들의 이러한 활동을 응원하고자 시작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초기 운영자금(시드머니)을 지원하는 ‘씨앗 프로그램’과 인액터스 프로젝트 팀들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승팀을 가리는 국내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승객과 소통할 수 있는 앱을 설치해 청각장애인이 택시운전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 ‘고요한 택시’를 기획한 동국대학교 인액터스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문호진 기자/mhj@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