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ing the color time, 가변사이즈, 매트리스, 스틸 그레이팅, 시멘트 조각, 철근, 종이에 드로잉, 나뭇가지, 혼합재료, 2018 [제공=갤러리도스] |
서울 종로구 삼청로 갤러리도스는 2018년 하반기 기획공모전 작가로 선정된 허누리의 개인전 ‘크로싱 더 컬러 타임’을 개최한다. 작가는 버려진 물건을 채집, 전시공간에 설치하는 과정을 통해 누군가의 삶에서 벌어진 다양한 삶의 기록을 읽어낸다. 잊혀진 기억을 되찾는 과정을 통해 사라져버린 세계를 재구성한다. 7월 24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