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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생겼어요’ 케이트 업튼♡저스틴 벌랜더

By Korea Herald

Published : July 15, 2018 -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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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인 케이트 업튼이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사실을 알렸다.

업튼은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에서 빨간 정장 차림을 한 사진을 올리며 “마이애미에서 임신 (#PregnantinMiami)”라는 해쉬태그를 사용, 남편 저스틴 벌랜더를 태그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업튼의 남편인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 선발 벌랜더는 기쁨으로 화답했다.

벌랜더는 업튼 사진을 리포스팅하며 “당신은 최고의 엄마가 될거다”며 “당신과 함께 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게 기대된다”고 썼다.

또, “당신은 누구보다 생각이 깊고 다정하며 강한 여성이다. 우리의 아이가 이 세상에서 당신 같은 여성에게 길러진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