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함께 운영하는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산ㆍ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정보보호 컨퍼런스’를 열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재조명키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강릉원주대 최재홍 교수가 ‘4차 산업혁명이 주는 기회와 위협’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더비체인의 장윤옥 대표가 ‘초연결사회의 키(KEY), 블록체인’, 상명대 유진호 교수가 ‘사이버 침해사고의 교훈과 과제’를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벌였다.

정보보호 서비스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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