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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 구성 마친 국회 ‘바쁘다 바빠’

  • 기사입력 2018-07-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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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위ㆍ인사청문회 등 지연된 일정 소화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역대 두번째로 길었던 입법부 공백이 13일 본회의를 기점으로 마침내 끝났다. 20대 국회 전반기가 종료된 후 지난 5월 30일부터 계속된 입법부 공백 상태가 45일 만에 해소된 셈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국회의장단이 선출되고 국회가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그동안 미뤄졌던 일정들도 속속 진행될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과 2명의 국회부의장 등 국회의장단을 선출했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맡았다. 이미 두달 전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6선의 문희상 의원이 임기 2년의 새 의장으로 선출됐다.

현행 국회법상 국회의장과 부의장은 본회의에서 무기명투표를 통해 재적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된다.

다만 여야 합의에 따라 문 의원이 국회의장 선거에 단독 출마하면서 국회법에 따른 표결 절차를 거치긴 했지만 사실상 추대 형태로 진행됐다.

부의장 두 자리는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 합의됐던 바와 같이 원내 2, 3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몫으로 돌아갔다. 전날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후보로 결정된 5선의 이주영 의원과 이날 오전 의총에서 선출된 바른미래당의 주승용 의원이 부의장으로 확정됐다.

후반기 의장단이 꾸려짐에 따라 ‘의장 없이 7월 17일 제헌절 70주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사라졌다.

국회는 의장단 선출을 시작으로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향후 일정도 숨가쁘게 돌아갈 전망이다. 국회는 16일 다시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상임위원장들을 뽑고, 같은 날 거대 상임위인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교육위와 문화체육관광위로 분할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에 착수, 운영위와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18일부터 25일까지는 상임위별로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민갑룡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23일까지 심사를 완료하고, 대법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23∼25일 진행한 뒤 26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 표결이 실시된다.

26일 본회의에서는 또 교육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도 선출한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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