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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엽 KAIST 교수 ‘조지 워싱턴 카버 상’ 혁신상 받는다

  • 기사입력 2018-07-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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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 미생물 공정개발 공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사진> 특훈교수가 제11회 ‘조지 워싱턴 카버 상’ 산업생명공학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지 워싱턴 카버 상은 매년 산업 생명공학을 통해 바이오 기반 경제를 구축하고 친환경적,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이 상은 100여년 전 재생 가능한 농작물을 원료로 바이오 기반 제품과 에너지를 생산한 선구자 조지 워싱턴 카버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 교수는 조지 워싱턴 카버상의 11번째 수상자로, 듀폰 사의 CEO 엘렌 쿨만, MIT 공대 그레고리 스테파노폴로스 교수 등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교수는 시스템대사공학이라는 분야를 개척해 비식용 바이오매스로부터 화학물질, 연료, 재료를 생산하는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미생물 공정을 개발해 국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국립과학원 외국회원과 미국 공학한림원 외국회원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양대 한림원 모두 선임된 외국 회원은 전 세계에 13명뿐이고, 국내에서는 이 교수가 유일하다.

생명공학산업협회 브렌트 에릭손 부회장은 “이상엽 교수는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여러 혁신적 제품과 공정을 개발해 바이오 기반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전 세계 대중과 정책 및 의사결정자에게 산업 생명공학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이 교수는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며 지난 수십 년 간 함께 해온 연구팀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UN의 지속가능 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 생명공학이 중요해지고 있어 지속 가능한 미래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본혁 기자/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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