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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윤화 23.5kg 다이어트 성공 비결…먹방 스트레스 없는 ‘치팅데이’란?
11일 첫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 방송을 통해 23.5㎏의 감량에 성공한 홍윤화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다. 방송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올해 11월 결혼식을 앞둔 홍윤화-김민기 커플이 남다른 먹방 데이트에도 불구하고 23.5㎏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결혼을 앞둔 9년차 커플 홍윤화-김민기가 출연, 닭살 돋는 꽁냥미와 웃음만발 예능감이 동시에 폭발하는 리얼 200% 외식 데이트가 펼쳐진다.

홍윤화는 첫 방송에 대해 “민기 오빼와 같이 프로그램을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애교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눈빛만 봐도 쿵짝이 맞는 리얼 100% 케미와 개그감은 음식점으로 향하는 과정마저 재미로 가득 채운 두 사람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홍윤화는 최근 23.5kg 감량에 성공하며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면서 신선한 다이어트 비법과 일주일에 한 번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는 ‘치팅데이’ 현장까지 생생하게 전해 올 여름 다이어트를 앞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키고 있다.

홍윤화는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라 먹고 싶은 것도 많은데 ‘외식하는 날’을 통해서 치팅데이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정말 행복하다”며 “보시는 시청자분들께서도 즐거운 에너지를 많이 받아가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SBS Plus ‘외식하는 날’은 잠 9시 30분 첫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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