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G 선도할 차세대 통신장비주 삼지전자 6거래일 50% 수익실현, 후속주 [무료확인]

삼지전자가 다음주 5G 상용화를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과 이동통신3사 수장의 만남을 앞두고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지전자는 최근 7월 2일 52주 신저가를 찍은 이후 바닥 저점을 다지는가 싶더니 6거래일 만에 50% 이상 상승 흐름을 보여주며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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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유영민 장관과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KT 황창규 회장,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과의 만남이 성사될 예정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5G 상용화를 위한 전초 단계로 5G 장비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핵심 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따르면 국내 통신시장 국산장비 점유율은 2G(90%), 3G(66%), LTE(33.3%), LTE.A(30%)로 갈수록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3G 이동통신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국내 통신장비 업계가 5G 장비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룰 찾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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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전자는 무선통신용 중계장치, 운영정보표시장치를 제조, 판매하는 통신사업과 전자부품 유통사업, 중계기 설치 및 정보통신공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통신부문에서 LG유플러스의 주 벤더로서 LG유플러스에서 약 60%의 M/S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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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주]
삼지전자   LG유플러스  서진시스템   케이엠더블유   와이오엠

윤병찬 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