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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中 ‘건기식’ 이젠 필수품

  • 기사입력 2018-07-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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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건강기능식품(보건식품) 소비가 놀랍도록 늘고 있다.

‘중국 영양 보건식품 업계 조사 분석 및 시장 전망 예측 보고’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중국 국민 1인당 보건식품 소비의 연평균 성장률은 OECD 평균 수준인 13%를 초과하는 15~30%를 유지하고 있다.

지출 성장률은 높지만 중국 소비자들의 보건식품 지출액이 총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까진 0.07%에 불과하다. 하지만 중국 보건식품 시장은 향후 거대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중국인의 건강 인식은 놀랍도록 강화됐다.

과거 보건식품은 사치품으로 인식됐으나 이젠 영양보충 필수품으로 전환되고 있다. 기존 노인층 위주의 수요였던 것이 이젠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소비 계층으로 확산 중이다.

중국 소비자들은 보건식품을 선택할 때 주로 자국산 유명 브랜드나 미국, 호주 등 인지도가 높은 수입 브랜드 제품을 선호한다. 지난 춘절(중국의 설) 기간 선물용으로 판매된 보건식품은 면역력 제고, 수면 및 혈당 조절 등 기능성 제품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중국 보건식품 시장은 성장 단계에 진입, 유명 해외 건강기능성식품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 업체들 역시 매년 증가 추세다.

게다가 중국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 플랫폼을 통한 국내외 다양한 건강 기능성 식품에 접근하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보건식품 시장은 경쟁이 보다 격화되면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자국산 제품과 고가의 수입 브랜드 제품으로 양분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aT 관계자는 “중국 수출을 위해 한국 기업들은 장기적으로는 중국 보건식품 인증 획득을 준비하고, 단기적으로는 징동, VIP 등 B2C 플랫폼의 해외 직구몰을 테스트 베드로 활용하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고승희 기자/shee@heraldcorp.com

[도움말=장령 aT 베이징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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