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르노 클리오 체험 무대 및 경품 이벤트 마련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유럽이 사랑한 르노(Renault)의 소형차, ‘클리오(CLIO)’가 메가박스에 등장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 점에서 르노 클리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무대와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영화관람객을 비롯한 코엑스 방문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소형차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르노 클리오를 더욱 많은 사람이 자유롭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시원한 여름 컨셉의 전시와 함께 기획됐다.

메가박스 코엑스점 입구에 전시되는 르노 클리오는 전 세계에서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매력적인 주행성능, 놀라운 실용성으로 유럽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클리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즉석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 e-스토어를 통해 나만의 클리오를 만들고 견적 저장 및 시승ㆍ상담ㆍ카탈로그 신청을 마친 관람객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며, 당첨 결과에 따라 메가박스 콤보 할인권, 팝콘 교환권, 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르노클리오’와 ‘#메가박스’ 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클리오의 매력 포인트를 선정해 그 이유와 함께 SNS에 포스팅하면 확인을 통해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 결과에 따라 메가박스 콤보 할인권, 팝콘 교환권, 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추첨은 다음달 3일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r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