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2018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코리아헤럴드에서 국내영어캠프 제 14회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이 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여름방학캠프는 기존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재 참가율 및 참가했던 학생들에게 소개를 받아 참가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어, 캠프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는 리더십캠프로 입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 포럼은 연사들에게 듣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리더십 스토리로, 아직 꿈이 정해져 있지 않고, 길을 더 찾아 보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길잡이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국제/정치/법률/경영 등 네 분야로 나누어져 차세대 리더가 되기 위한 학생들에게 방향이 되어주고 있다. 또한 이번 차세대 지식리더포럼의 강연자 라인업이 모두 확정되었는데, 이번 코리아헤럴드 국내캠프의 리더십 강연들은 누가 있을까?

1.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학과 임상조교수 - 남궁인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여 현재 이대부속 목동병원에서 응급학과 임상조교수로 재직중인 남궁인 의사는 ‘글 쓰는 의사’로 유명하다. 그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응급실에서 근무하면서 마주한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토대로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등을 출간하여 대중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수필가로서 ‘한미수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남궁인 의사는 이번 차세대 지식리더 포럼 강연을 통해 응급전문의 애환과 삶과 죽음에 대한 그의 철학적 성찰을 학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2.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 강원국
이번 차세대 지식리더포럼 강연자로 두 번째 참가하는 강원국 작가는 국민의 정부 출범 후, 공보실에서 일하며 주로 연설문을 작성했으며, 참여정부에서도 연설 비서관을 맡아 활동했을 만큼 대통령 연설문 작성에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발간한 저서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가 연이어 화제작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다. 역대대통령의 옆에서 보좌하며 경험했던 많은 에피소드를 학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3. 구글코리아 상무 – 김태원 
매 방학마다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에 대한 애정을 갖고, 연사로 오고 있는 김태원 상무의 강연은 시작하자마자 학생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기로 유명하다. 학교와 학원에서 배워오던 주입식 교육에서 완전히 벗어나, 창의적인 미래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그의 강연은 학생들의 좁은 시야를 폭 넓게 개선해주고 생각의 관점을 바꿔 볼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되어주는 강연이기도 하다. 강연이지만 강연처럼 느끼지 않게 학생들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그의 강연은 “창의적인 생각과 미래설계 -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언제나 다시 듣고 싶은 강연 1위로 손꼽히고 있는 김태원 상무의 강연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김나연 아나운서, 정재헌 판사, 독일 대사관의 비어트 뵈르너 차석대사 등이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의 강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코리아헤럴드는 국내캠프뿐만 아니라 미국, 뉴질랜드, 사이판, 싱가포르, 필리핀, 아이비나사 등 총 4개국에서 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해외영어캠프 또한 활발하게 모집 중에 있다. 다양한 할인혜택 및 이벤트가 많은 학생들의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영어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김서연 기자/ sy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