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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공동주택 113 위기가구 발굴
[사진=광명시청 전경]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는 공동주택(아파트) 91개소에 거주하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관리비나 임대료를 체납한 세대, 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이 거의 없거나 검침결과가 ‘0’인 세대가 중점 조사대상이다.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이 제보한 세대도 포함됐다.

시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113세대를 발굴, 국민기초 맞춤형 급여 등 공적급여 40건, 민간 후원 81건 등 186건을 지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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