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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스트 월드컵 중계 대세 입증, 35만명 동시 접속 돌파

감스트. [사진=OSEN]

[헤럴드경제=이슈섹션] MBC x 감스트가 인터넷 중계 대세를 입증했다. 동시 접속자 수가 무려 35만명을 돌파했다.

23일 오후 진행된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시작 전 감스트는 “멕시코의 무서운 점은 멀티플레이가 많고, 오소리오 감독의 전술이 날마다 달라진 다는 것이다.”라며 “문선민 선수의 선발은 정말 의외지만 개인적으로 꼭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라고 앞으로 펼쳐질 경기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다소 답답한 장면이 연출되자 감스트는 “방송 3사 해설위원들이 3시간만 몸 풀고 나가도 지금보단 잘하겠다.”라며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전 경기시간이 모두 끝나고 추가 2분 경 손흥민 선수의 대한민국 첫번째 골에 크게 흥분하며 “손흥민 선수 아까 혼자서만 경기한다고 했던거 미안하다. 손흥민 이제 축구 혼자해라. 아무도 축구하지 말고 손흥민만 해라.”라고 하는가 하면서 재치있는 중계를 했다.

이날 감스트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 35만명을 돌파하며 MBC와 감스트의 완벽한 콜라보로 ‘인터넷 중계 대세’로서의 자리를 확실하게 굳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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