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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개장] 국고채금리 혼조세…환율 소폭 상승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21일 오전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코스콤에 따르면 상승세로 출발했던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0.8bp(1bp=0.01%) 하락한 2.158%, 국고채 10년물은 0.5bp 내린2.614%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1105.80원을 기록 중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가 전일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반영해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겠지만 위험회피 성향이 다소 완화된 만큼 상승폭은 소폭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1그램당 금값은 전날보다 216.96원(0.48%) 내린 4만5066원에 거래되고 있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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