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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보훈원에 생필품 전달 및 방문봉사 실시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19일 최창수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보훈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보훈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무의탁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들의 양육ㆍ양로보호와 자활교육을 위해 설립된 국가보훈처 산하의 복지시설이다.

NH농협은행 최창수 수석부행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직원들이 지난 19일 경기 수원시 소재 보훈원에서 무의탁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위생장갑, 물티슈 등이 포함된 생필품을 전달하고, 식사 보조, 휠체어 산책, 요양·양로시설 내ㆍ외부 환경미화 등의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농협은행 최창수 수석부행장은 “생필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도 되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서 감사하고 기뻤다”며 “사회공헌 6년 연속 1위 은행에 맞게 전 임직원이 계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섬김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4월부터 6월까지를 ‘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 기간으로 선포하고, 월별 테마(4월 생명사랑, 5월 이웃사랑, 6월 나라사랑)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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