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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경제과학원 ‘3D프린팅 통합지원서비스’ 운영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내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3D프린팅 통합지원서비스가 선보인다. 제품개발컨설팅부터 제품설계, 시제품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수원 의정부 성남 의왕 양주 등 도내 5개 지역의 3D프린팅센터를 ‘GBSA 3D프린팅 통합센터’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경기경제과학진흥원 전경]

GBSA 3D프린팅 통합센터는 각 지역센터 간 인프라를 연계 운영해 3D프린팅 산업 및 네트워크 활성화는 물론 기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서비스등을 제공한다.

3D프린팅센터 통합운영으로 현재 5개 지역 센터에서 보유한 40여대의 최신 사양 3D프린터 장비를 활용해 제품개발 상담부터 디자인설계, 제품출력, 배송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신청은 3D프린팅 통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각 지역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는 3D프린터 교육, 디자인ㆍ설계, 간이생산 등 각 지역센터별 고유지원 서비스에 대한 내용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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