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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우는 ‘딸바보’ ‘아내바보’…가족愛 넘치는 SNS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스웨덴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골키퍼 조현우가 화제다.

조현우는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조 예선 스웨덴-한국 경기에서 잇단 선방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19일 조현우의 인스타그램에는 축구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많아 ‘딸바보’라는 수식어도 붙었다. 올해 28세인 조현우는 2016년 12월 결혼, 지난해 8월 딸을 얻었다.

[사진=조현우 인스타그램]

조현우는 자신의 프로통산 100경기 기념행사가 열린 홈경기에서 수많은 팬들 앞에서 프로포즈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내바보’ 답게 인스타그램 프로필도 ‘이희영남편? 조현우 하린이아빠?’라는 문구로 장식했다.

조현우는 아내의 모습을 담은 사진 마다 “사랑해”라고 적거나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조현우는 최근 게재한 아내의 사진에도 “나보다 더 고생한 그녀. 더 고생해줘 사랑해”라며 애틋하고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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