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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발상권 ‘미사에코큐브 스토어’ 분양 주목
특화된 설계구조 및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선보인 ‘미사에코큐브 스토어’ 투자자들 기대

하남 미사강변도시 개발이 막바지로 돌입하면서 미사강변도시 상가분양 시장도 분위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과거 분양을 시작한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입주민 수요층으로 인해 상업시설도 덩달아 주목을 받는 것이다. 또한 최근 들어 강화된 부동산 규제로 인해 아파트에서 상가 투자로 눈길을 돌린 투자자들도 증가했다.

2009년 개발이 시작된 미사강변도시는 현재 입주를 앞둔 35개단지, 3만 8315가구 중 60%가 넘는 24개단지(2만 3339가구)가 입주를 끝냈다. 전체 인구가 23만여명인 하남시는 아파트 입주가 마무리되는 2020년에는 전체 인구가 33만명이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미사에코큐브 스토어’가 분양을 시작하여 주목을 받고있다.

<미사에코큐브 스토어 투시도>

최근 상가시장에서 소비자가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항아리상권’과 슬리퍼나 추리닝 차림으로 나가도 부담스럽지 않은 생활밀착형의 ‘슬리퍼형 상권’의 선호도가 높다. 그 중에서도 앞선 두 상권의 장점을 합쳐 다른 지역으로 빠져 나갈 수 없는 동선의 생활밀착형 상권으로 맨발로 갈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는 의미의 ‘맨발상권’이 신흥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맨발상권’의 요건을 갖춘 미사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인 ‘미사에코큐브 스토어’가 6월부터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지상1층 21개 호실의 규모로 건물 내 상업시설의 비율이 약 5.45%의 낮은 비율로 근로수요를 독점 가능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특화된 설계구조로 최대 층고(6.8m)를 자랑해 복층 활용 및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소규모 잡화점부터 대형 프렌차이즈 등 다양한 업종을 유치할 수 있어 업종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상가로 우수한 입지를 선점하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2020년말 개통예정인 5호선 강일역이 가까이 위치한다. 주변 아파트 단지 및 서울역, 강남역, 잠실역, 판교역 4개 노선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도 가깝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입주가 완료된 대단지 아파트를 비롯해 고덕강일3지구(계획)가 인근에 위치하며, 대규모 업무단지도 가깝다. 2015년 완공된 강동첨단업무단지는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세스코, 한국종합기술, 세종텔레콤 등 10여개 기업, 1만50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2020년 조성 예정인 강동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도 기업 입주 예정이다.

하남 미사 에코큐브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서로 30, DY센터 3층에 위치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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