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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 연수익 세전 4.1% 한화건설 채권 판매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연 수익률(세전) 4.1%의 한화건설 채권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화건설 채권의 신용등급은 지난달 30일 한국신용평가 기준 BBB+ 안정적으로, 2019년 12월 14일 만기 상품이다.

한국신용평가는 한화건설의 풍부한 수주잔고와 확대된 계열공사물량, 국내 주택 및 계열공사의 실적 기여를 감안해 이 회사의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평가했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한화건설 채권의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김희재 키움증권 상무는 “저금리, 부동산 규제 등으로 투자 대안책을 마련하지 못했던 투자자들이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익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장점인 채권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키움증권은 온라인 증권사이기 때문에 별도의 보수가 없고, 발행금리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권 매수는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 홈페이지 또는 영웅문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유선전화를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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