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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파른 발전양상 ‘리안월드 핫스프링빌리지’ 특별분양 마감 초읽기

4·27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서해 도서지역과 경기도 접경지역이 통일경제의 중심지로 급격하게 떠오르고 있다. 그 동안 저평가된 측면이 강했던 강화도를 비롯해 파주나 연천, 동두천, 철원 등 접경 지역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진 것이다.

인천시는 강화교동평화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통일경제 특구에 포함시켜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에 강화도를 둘러싸고 진행되는 분양이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석모도에서는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에 들어서는 대규모 온천 복합문화단지 석모도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의 특별 분양이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근시일 내에 마감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
서울 근교에 세계적인 수준의 온천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는 초고농도 천연온천이라는 호평 속에서 분양에 속도를 가하고 있다. 지하 700m 암반층에서 나오는 리안 온천은 61℃, 총성분량 37,400, 나트륨 4,740, 칼슘 3,790, 마그네슘 262, 황산이온 902 등 일본 최고 온천지역인 벳부지역 온천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 고농도 온천수는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온천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는 한옥 48개동, 모던빌리지 93개동 487세대, 상가 9개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4개 블록, 저층·저밀 프라이빗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3㎡대에서 66㎡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인천 석모도는 석모대교 개통 외에도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평화연륙교가 개통 예정으로 석모대교를 통해 서울에서 1시간대에 닿을 수 있는 교통환경이 갖춰지는 가운데 교통망 신설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 역시 점차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강화군청까지 33.6km구간에 강화-서울간 고속도로 건설(2020년 예정)이 진행 중으로 향후 꾸준히 교통 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석모도는 현재 인천 강화도에 여의도 면적(290만㎡) 3배 규모로 추진되는 강화휴먼메디시티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강화 남단 900만㎡ 규모의 강화휴먼메디시티는 의료연구·관광단지 개발뿐만 아니라 영종∼강화 교량 건설까지 포함된 총 사업비 2조3천억 원의 외자 유치 사업이다.

또한 올해 준공 예정인 18홀 퍼블릭 골프장(794,000㎡)이 현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 밖에도 석모도의 한반도 중심의 생태, 평화벨트 육성을 목표로 한 접경지역 종합발전계획이 주민 공청회를 끝내고 구체적인 사업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에 향후 힐링섬 조성사업을 통해 2조 5000억원의 부가가치와 3만2000명의 고용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된다.

분양 관계자는 “특별한 콘셉트를 갖춘 관광 명소로 여겨지고 있는 리안월드 핫스프링 빌리지의 막바지 분양이 투자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다양한 분양 혜택정보는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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