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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 예술힐링 ‘해피아트 콜’
한화생명은 서울콜센터(서울 신설동)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협력해 콜센터 상담사를 위한 예술 힐링 프로그램인「해피 아트 콜」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피 아트 콜」은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감성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상담으로 지친 콜센터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해피 아트 콜」서울과 대전 2개 지역 콜센터 200여명의 상담사를 대상으로 공예품 제작, 스트레칭, 마술, 합주, 커피 오감 자극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매주 1회 1시간씩 운영해 상담사들의 심리, 정서적 힐링을 돕는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7명의 전문 예술가를 지원한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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