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위한 축제 ‘2018 강남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강남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며, 이달 16일을 시작으로 8월25일, 11월3일 총 3번에 걸쳐 열린다. 6월16일 행사는 강남역 11번 출구에 위치한 ‘M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이번 어울림마당에서는 ‘청소년 Show 음악중심!’이라는 주제 아래 노래ㆍ댄스ㆍ밴드 공연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