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 없는 부동산 어플 '육지'가 차원이 다른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매물 중심의 부동산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허위매물과 과도한 광고 경쟁을 없애고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만 제공하는 육지는 아파트 전세, 아파트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임차인과 중개사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이다.
육지는 임차인과 중개사의 만남, 중개수수료 카드 결제 가능 등으로 편리한 부동산 거래를 돕는다. 또한 육지를 통해 계약 후에는 입주 후 사용할 수 있는 수리G 쿠폰을 발급해 전세집 수리 문제를 커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육지의 서비스 지역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성동구로, 아파트 전세 및 아파트 월세를 서비스 매물로 지정했다. 임차인에게 좋은 집을 찾아주기 위해 육지는 실력 있는 중개사를 연결시켜 줘 최적의 집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계약 종료 시점에도 관리가 가능하게 해 추후에는 전속 중개의 개념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꾸준히 개발 중에 있다.
육지의 강민식, 박효충 대표는 "임차인과 중개사 모두 정확한 정보로 불필요한 낭비 없이 중개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생각해 육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전세집계약을 위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어플로, 육지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육지 앱 런칭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오픈 이벤트는 육지 어플 회원가입 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이슨v10,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육지 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수리G 쿠폰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또한 전세집 인테리어를 위한 오픈에디션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년도 안에 육지를 통해 전세집 계약 및 월세집 계약 후 중개수수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오픈에디션의 그림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