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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정맥류 신의료기술 클라리베인(ClariVein) 국내 도입

  • 기사입력 2018-06-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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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하지정맥류치료 신의료기술이 국내에 정식 도입되었다. 국내허가 명칭인 경피적 기계화학정맥폐쇄술(Percutaneous Mechano-chemical Ablation, MOCA)로 불리는 ‘클라리베인’(Clarivein)이 바로 그것이다.

클라리베인은 혈관 내벽에 물리적 자극과 경화약물을 동시에 투입하여 열손상 없이 치료하는 방식으로 일명 NTNT(non-thermal non-tumescent)방식의 하지정맥류 3세대 치료개념으로 알려져 있다. 2세대격인 기존의 레이저, 고주파수술에서처럼 열을 이용하여 혈관에 열손상을 유발하여 정맥혈관을 치료하던 방식에 비해 진보된 방법으로 구분된다.

기존의 방식이 열손상을 유발하여 혈관을 폐쇄하고 없애던 개념이라면, 클라리베인은 열손상 없이 정맥내벽에만 물리적인 자극을 주면서 약물을 투입하여 폐쇄하는 개념으로 불필요한 혈관 주변 정상 조직의 손상이 없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클라리베인(ClariVein)을 시술 중인 참하지외과 박인수 원장>

또한 투입되는 약물은 혈관경화요법(sclerotherapy)에 사용되고 있는 STS(sodium tetradecyl sulfate)라는 물질로, 수십 년 전부터 지금까지 하지정맥류의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안전성이 확립된 물질이기에 신물질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클라리베인은 2008년 미국의 FDA를 통과하여 이미 10년 가량 임상에서 사용이 되어왔으며 많은 해외연구결과들이 보고가 되어 임상적으로 이미 입증이 되었다. 국내에서 수년 전부터 도입을 준비해온 끝에 이번에 정식으로 보건복지부의 허가가 났다.

무엇보다 환자입장에서 좋은 점은 수술 이후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48시간만 착용하면 된다는 점이다. 기존의 레이저, 고주파수술이 최소 1-2주 이상 착용을 하던 것과 달리 훨씬 줄어들어 더운 여름을 앞두고 치료를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매력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정맥류 단일질환 의료기관인 참하지외과 박인수원장은 “클라리베인이 오랜 심사 끝에 국내 도입이 결정되었다고 들었다. 기존의 방법들에 비해 차별화된 장점이 있는 방법으로 앞으로 국내 하지정맥류 환자들에게 또 다른 좋은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치료범위가 길거나 혈관의 직경이 큰 경우에는 제한이 있기에 무턱대고 결정하기 전에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정확하게 검사 이후 결정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참하지외과는 하지정맥류치료의 모든 방법을 실제로 골고루 시행하며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권해주는 의료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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