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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화된 골프, 볼빅 직장인 골프대회 7월 개막
6월 24일까지 1차대회 참가자 접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토종 브랜드를 달고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대회를 3년 연속 개최한 볼빅(회장 문경안)이 골프 대중화 시대에 걸맞게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를 연다.

경기도 안성 소재의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진행되는 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오는 7월 1일 1차대회를 시작으로 8월 26일 2차대회, 9월 16일 왕중왕전을 여는 등 3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샷건 방식(모든 홀에서 동시 출발)으로 진행되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팀4인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1차 대회 참가 접수는 오는 24일까지이며, 4인 1조(혼성 가능)로 볼빅 홈페이지(www.volvik.co.kr)와 대회운영사무국 팩스(02-424-5215)를 통해 선착순(140명 / 35팀)으로 진행한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볼빅 모자를 비롯해 양말, 파우치, 기타 액세서리 등 볼빅 용품과 함께 음료를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공인구는 볼빅 골프공이며 참가비는 1인 22만원(그린피, 카트비, 만찬, 참가기념품 포함)이다.

왕중왕전은 SBS골프 채널이 중계방송한다. 최우수 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해당 사내 동호회에 볼빅 골프용품을 지원하며, 우승 외에도 홀인원, 팀 롱기스트, 팀 니어리스트, 최다참여상, 행운상 들 다양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볼빅에서 진행하는 볼피팅, 컬러피팅 프로그램도 열린다.

2018 볼빅 직장인 동호회 골프대회는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골프대회로 사내 골프문화 확대와 아마추어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대회로 2017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직장인으로서 골프 동호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현 프로선수(티칭프로포함) 또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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