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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식스’ 이정은 맞아? 화보 찍은 ‘대세’ 이정은6
“스타덤 오를때가 고비…실력으로 수성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대세’ 이정은6가 실력 뒤에 감춰둔 미모를 뽐냈다.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팬텀 골프&스포츠’는 4일 이정은6 프로의 ‘럭키식스 에디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정은6 프로의 상징인 행운의 ‘숫자 6’을 모티브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정은6프로는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했으며, 프로 선수답게 여유로운 포즈로 촬영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6개의 컬러는 모두 이정은 프로가 좋아하는 색감이라는 것이 촬영진들의 설명이다. 소매나 허리부분에 라인이 들어가 슬림해 보일수 있는 디자인과 숫자’6’을 이용한 독특한 패턴을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했다.

골프계 인사들은 “스타덤에 오르면서 각계의 시선이 갑자기 집중될때가 모든 프로선수들의 중요한 고비인 만큼, 스타다운 행보를 하면서도 실력을 갈고 닦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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