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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교육원, 국내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해양 세미나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해양레저의 신성장 동력 요트. 요트 산업을 이끌어갈 요트 문화의 풍부한 인프라를 위해 한국해양교육원(이사장 윤재섭)에서는 5월 31일 해양수산부와 <국내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양수산부 한기준 정책국장의 ‘마리나 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원복 전국회의원, 경기도청, 대한마리나진흥회,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어선중개협회, 목포마리나, 왕산마리나 등 정관학기업의 대표와 마리나 업계의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세미나 주관 단체인 한국해양교육원의 윤재섭 이사장도 “이번 글로벌 마리나산업 동향, 해양레저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세미나를 심도있게 진행하며 앞으로 마리나 인프라 확충, 마리나 관광 대중화, 레저 선박 제조업 경쟁력 강화가 되어 마리나 산업의 활성화와 선진화 전략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기조강연에 이어 마리나산업 관련 주제로 두명의 주제발표와 두명의 패널의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모두 “정부의 정책적인 뒷받침은 물론 관련단체들과 모두 힘을 합하여 관련 기업들이 자생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자”고 목소리를 모았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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