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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년 한전KPS 신임 사장 “직원 모두, 마이스터 혼이 있어야”
25일 전남 나주 본사서 취임식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김범년 신임 한전KPS 사장은 25일 “직원 모두가 마이스터라는 혼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취임일성을 밝혔다.

김범년 신임 한전KPS 사장이 2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전KPS]

김 사장은 “지금까지 한전KPS가 창출해 낸 성과를 바탕으로 거대한변화의 물결 속에서 회사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비장한 각오로 도전의 깃발을 올릴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전KPS는 전력설비 기술회사로 설비·성능에 대한 완벽한 전문가적 기술과 직원 모두가 마이스터라는 혼이 있어야 한다”면서 “‘퍼펙트&프라이드’라는 DNA를추구해 전력설비기술의 명문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김 사장은 ▷한전 전력연구원 원자력발전연구소장 ▷한수원 엔지니어링본부장 ▷한수원 발전부사장 ▷광양그린에너지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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