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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우지뉴, 2명의 연인과 동시에 결혼 예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38)가 두 명의 연인과 동시에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8월 2명의 약혼자인 파리실라 코엘류, 베아트리스 수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일부 국가에서는 이런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호나우지뉴와 같은 세계적인 유명인이 동시에 두명과 혼례를 올리는 경우는 드물다.

[사진=미러 캡처]

호나우지뉴는 지난해 1월 두 사람에게 반지를 주며 프러포즈를 했다.

호나우지뉴의 두 연인은 지난해 12월부터 호화 저택에서 조화롭게 함께 지내고 있으며, 호나우지뉴에게 1500파운드(약 216만원)의 용돈을 받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언론은 이들이 리우 데 자네이루의 산타 모니카 콘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호나우지뉴의 여자 형제는 일부다처제에 반대해 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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