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주식투자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 ‘금요주식회’를 선보였다.
‘금요주식회’는 프라이빗뱅커(PB)들이 출연해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고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는 동영상 시리즈다.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투자관련 상식과 트렌드를 고객 눈높이에서 설명해 사회 초년생이나 직장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주식투자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첫 영상은 드라마 ‘라이브’ 등을 통해 엔터테인먼트ㆍ미디어 업종에 관한 주식투자를 다뤘고, 5월에는 게임 업종을 소개했다.
콘텐츠에서 다룰 주제는 1주일 전에 공개된다. 이후 투자자들의 질문을 미리 접수 받는다. PB들은 질문에 대한 답과 함께 주식투자 포인트를 짚어준다. 주제 확인부터 질문 접수와 동영상 시청은 신한금융투자 공식 페이스북 계정과 유튜브, 네이버포스트, 카카오플러스친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 부장은 “ ‘금융도 예능처럼 쉽고 재밌게 알리자’는 생각으로 다른 금융사와 차별화된 자체 제작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며 “특히 주식투자 관련 궁금증은 누구나 쉽게 SNS를 통해 질문할 수 있고, 콘텐츠를 통해 전문적인 답변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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