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18FW&19SS 패션쇼&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6월 7일 오후 19시 30분~23시 30분까지 더 라움에서 열리는 메트로시티 18FW&19SS 패션쇼&파티에는 셀럽, 인플루언서, 프레스 및 국내외 해외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파티는 이탈리아어로 하얀 장미를 뜻하는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를 콘셉트로 한다. 18FW와 프리 컬렉션인 19SS까지 두 시즌을 한꺼번에 선보이게 되는 만큼 한층 풍성한 패션쇼가 될 전망이다. 18FW는 밤의 장미를, 19SS는 낮의 장미를 주요 콘셉트로 선보이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화이트 로즈의 센슈얼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준오헤어, 애브뉴준오가 모델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한다고 알려져 보다 완성도 높은 쇼를 기대해볼 만하다.
특히 세계적인 스타일리스 ‘헥터 카스트로(Hactor Castro)’와의 글로벌 협업 작품을 선보이는 패션쇼로 진행돼 트렌디한 감성과 감각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헥터 카스트로는 런던, 밀라노, 파리를 기점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아트 디렉터로 KENZO, DIESEL, KANYE WEST, GIVENCHY, LOUIS VUITTON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 상품의 개발 및 비주얼 디렉팅, 촬영 등을 총괄한 바 있다. 특히 루이비통의 남성복 총괄 비주얼 아트 디렉터로서 최근 큰 이슈를 불러 모았던 LOUIS VUITTON X Supreme 컬렉션을 진행하며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패션쇼가 종료된 후에는 오후 9시부터 애프터 파티가 이어진다. DJ 공연과 칵테일, 케이터링 파티가 진행되고,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공연도 열린다. 또 LA ROSA BIANCA 프라그랑스 부스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와 관련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8FW&19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 초대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고,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8FW&19SS 메트로시티 애프터 파티 초대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메트로시티 공식 SNS채널과 유튜브 채널에서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