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북도청에서 열린 위촉행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여자 컬링팀 선수단 6명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23일 경북여자컬링팀이 실라리안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 |
팀킴은 김민정 감독, 김은정·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초희 선수로 구성됐다.
여자 컬링팀은 앞으로 2년 동안 실라리안 홍보 동영상·카달로그·팸플릿 촬영, 대형유통망 특판전·기획전 사인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김관용 도지사는 “오늘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여자 컬링팀‘과 실라리안 참여기업이 서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전 세계에 경북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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