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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국이두마리치킨, 모델로 신동엽 발탁하고 창업과 소통에 박차
700만 원대 저렴한 창업 비용과 다양한 메뉴로 창업 문의 이어져

활발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고 있는 종국이두마리치킨이 전속 모델로 개그맨 신동엽을 발탁했다.

종국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1986년 작은 통닭집으로 시작해 3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종국이두마리치킨과 28년차 개그맨인 신동엽이 오랜 기간 다양한 연령대의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메뉴인 핫양념치킨의 홍보 포스터 촬영을 마쳤으며, 앞으로 신 메뉴와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종국이두마리치킨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5월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공식 계정을 개설하였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눈에 띄는 점은 이와 같은 홍보 비용을 가맹점주가 부담하지 않도록 했다는 것이다. 또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맹점이 타격을 받지 않도록 대량 구매하여 마진율을 높이고, 배달 및 테이크아웃 매장 중 선택해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창업 비용은 700만 원대부터 가능하다.

메뉴 역시 경쟁력과 차별성을 위해 매콤한 신땡초치킨과 핫양념치킨, 핫간장치킨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허니버터치킨, 갈릭치즈치킨 등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모든 메뉴는 국내산 신선한 닭과 카놀라유로 만들어져 바삭하고 위생적이다.

한편 종국이두마리치킨은 서울과 대구, 울산, 부산, 구미, 포항, 보령, 광주 등 전국에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소규모라도 본사의 경영 이념을 함께할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다. 창업 및 가맹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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