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게임 개발·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를 오늘(23일) 오후 1시까지 7시간 서비스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저드 측은 “게임 서버 안정화로 불가피하게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게임 접속,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하다”고 공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서버 안정화를 위한 점검 공고가 뜬 홈페이지 캡처.

이번 점검 내용에는 게임 업데이트 내용은 제외되며 서버 안정화 작업만 포함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챔피언 선택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으니 불편을 겪지 않으려면 리그오브레전드(롤)점검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11 패치노트의 업데이트 작업은 오는 30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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