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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블루, 부산지구JC와 ‘지역사회 발전 협약’ 체결
- 사회적 약자에 도움…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최선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골든블루는 지난 20일 부산 기장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부산지구 청년회의소(이하 부산지구JC)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골든블루는 헌혈 캠페인, 필리핀 코피노아동 지원사업 등 나눔문화 전파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부산지구JC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부산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부산지구JC & ㈜골든블루 지역사회 발전 협약 체결식. [제공=골든블루]

장성민 부산지구JC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골든블루와 함께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계적인 공익활동을 펼쳐나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은 1999년 한국인 최초로 JCI(국제청년회의소) 세계회장을 맡은 바 있다. 이 인연을 계기로 골든블루는 2014년부터 부산지구JC와 지역사회 발전 협약을 체결하며 소외계층 및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왔다.

최 부회장은 “골든블루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기업”이라며 “부산지구JC와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공헌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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