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경기 파주경찰서는 김씨를 유사강간·폭행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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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송치받은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구속된 김씨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으며 이는 11일 재판에 넘겨졌다.
형법 제297조 2항은 폭행 또는 협박으로 유사강간을 한 경우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한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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