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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 떠밀려온 잠수교…경찰 차량 통행 통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밤사이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나면서 서울 잠수교가 통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8일 집중 호우로 한강 수위가 올라가 새벽 6시 10분부터 보행자 통제를, 오전 9시 10분부터는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밤사이 내린 비로 한강물이 불어나 통제된 서울 잠수교에서 물가로 떠밀려온 물고기가 강물로 돌아가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잠수교는 한강 수위가 5.5m 이상이 되면 보행자 통행을, 6.2m가 되면 차량을 통제한다.

18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잠수교에서 측정한 한강 수위는 6.57m를 기록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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