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롯데슈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BMW 이용권 경품행사를 포함해 황금연휴 주말 행사, 생필품 특가전 등을 진행한다.
롯데슈퍼는 롯데렌터카와 함께 최신형 BMW를 3년 무료 이용권을 내건 ‘즐거운 인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14일간 롯데슈퍼를 이용한 고객이라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주말장 행사인 ‘싹쓰리 데이’도 진행한다. ‘1등급 한우등심(100ｇㆍ냉장)’을 엘포인트 회원가 5990원에, 제철과일인 참외(개)를 개당 1000원, 사과(4㎏ㆍ박스)를 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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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슈퍼에서 판매 중인 채소 연출컷 [제공=롯데쇼핑] |
이밖에도 가정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판계란(대란ㆍ30구)를 3990원에, ‘금(金)자’로 불리는 ‘햇감자(800ｇㆍ봉)’를 비행사가 대비 30% 할인된 4990원에, 320ｇ 내외 갈치(대ㆍ마리)를 4990원에 선보인다.
봄나들이를 위한 먹거리 기획 행사인 ‘롯데슈퍼 여름대축제’도 진행한다. 1000원과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한 대표 식재료 행사인 ‘천원의 행복’에서는 애호박(개)과 참느타리버섯(200ｇㆍ팩), 실속콩나물(350ｇㆍ봉), 돼지갈비(100ｇ) 등을 1000원에, 양배추(통)와 무항생제 특란(15구), 다다기오이(5입ㆍ봉), 부추(특ㆍ단) 등을 2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인기 생필품 초특가 찬스’에서는 롯데런천미트(340ｇ*3입)와 CJ브랏비엔나(540ｇ) 구매시 1000 엘포인트를, 축협우유(900㎖*2입)는 300 엘포인트를, 동원 마일드 참치 기획(100ｇ*4입)과 피죤 리필 기획 3종(각 2.1ℓ*2입) 구매 시엔 각각 500 엘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준다.
송민 롯데슈퍼 마케팅부문장은 “1년 중 가장 많은 연휴를 보내게 되는 5월을 맞아 장을 봐야 하는 주부들의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정에서 맘 편히 식재료를 담을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과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한편 롯데슈퍼 온라인몰과 롯데슈퍼 모바일앱에서도 60여 가지 생필품을 최대 반값 할인 판매한다.
ha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