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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왕이 외교 “한쪽은 유연한데, 한쪽은 강경”…미국 겨냥 발언

  • 기사입력 2018-05-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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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힘겹게 얻어…평화 촉진가가 돼야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대북문제에 대한 미국의 강경한 태도를 지적하는 발언을 했다.

17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를 방문 중인 왕 부장은 북미 정상회담 불발 우려와 관련해 “한반도 문제는 오래되고 복잡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 마주보고 가야지 반대 방향으로 가면 안된다”고 말했다. 

프랑스 방문 중인 왕이 외교부장[EPA연합뉴스]

이어 그는 “특히 한쪽은 유연성을 보이는데 다른 쪽이 오히려 강경해서는 안된다”면서 “역사적으로 이같은 교훈을 얻은 적이 있다. 우리는 이 역사가 반복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북한이 핵실험장 폐쇄, 억류 미국인 석방 등 선제적인 양보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미국이 강경 발언으로 일관하면서 북미 정상회담의 분위기를 냉각시킨다는 지적으로 분석된다.

왕이 부장은 또 “한반도 평화 분위기는 매우 힘겹게 얻은 것”이라면서 “북한이 이를 위해 적극적인 모습은 취한 것은 긍정할 만하다. 미국은 특히 현재의 평화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평화를 촉진해야지 후퇴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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