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채권자 대위소송·압류·번호판영치·책임징수제 운영 등을 통해 지난달 말 기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액은 101억원으로 목표액 242억원의 41.9%를 정리했다.
안양시는 17일 징수대책보고회를 가졌다.[사진=안양시 제공] |
시는 하반기 일제정리기간을 운영 체납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미상속재산에 대한 대위등기 후 공매, 지방세 특별징수 불이행자 형사고발, 명단공개, 가택수색, 번호판 영치 등 체납액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진찬 부시장은“성실 납부자가 우대받는 조세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