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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씨, ‘수박살사 6종’ 잘 나가네
-일평균 2만잔 판매, 전체 매출의 20%
-생과일 올린 살사큐브ㆍ믹스도 인기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쥬씨(대표이사 윤석제)가 시즌메뉴로 선보인 ‘수박살사’ 6종이 출시 보름 만에 3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박주스는 출시 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약 보름 동안 총 10억원의 매출액을 돌파하며 전체 판매제품 중 약 20%의 판매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작년 5월 대비해서 비가 이틀 정도 더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총 3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쥬씨 가맹점 효자상품에 등극했다. 

제철과일의 신선함과 달콤함을 담은 쥬씨 수박살사 메뉴 6종이 출시 15일만에 3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달 30일 출시한 수박살사는 라틴아메리카 ‘살사음악 특유의 흥겨움’과 ‘살사음식의 어우러짐’이라는 두 가지 특징들을 수박주스에 담았다는 뜻으로 올 여름 다양한 수박주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라고 쥬씨측은 밝혔다.

생과일을 주스에 올려먹는 ‘수박살사 큐브’와 ‘수박살사 믹스’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합계 5만잔이 팔렸다.

성중헌 쥬씨 마케팅팀 부장은 “하루에 2만잔씩 팔 수 있도록 수박살사 6종을 사랑해 주신 소중한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쥬씨 수박주스를 통해 더위와 미세먼지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도록 더 좋은 과일과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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