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얼라이브랩(ALIVELAB)’이 필오프 타입의 글리터팩 ‘트윙클팝’을 14일 새롭게 선보였다.

해외에서 첫 선을 보인 뒤 SNS를 통해 유행하고 있는 글리터팩은 반짝이는 글리터로 인해 팩을 바르고 떼어내는 재미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굴 피지 제거 및 피부 관리라는 본래의 효과뿐 아니라 바르는 과정에서 기분 전환의 효과가 뛰어난 것이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얼라이브랩의 ‘트윙클팝’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글리터팩으로, 떼어내기 아까울 정도로 화려한 글리터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별 모양 등 다양한 글리터가 반짝이며 우주를 담아놓은 듯한 모양을 연출하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보랏빛의 얼라이브랩의 ‘트윙클팝’은 블루베리 추출물을 함유하여 노화 방지와 주름 개선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더해 피부톤을 개선하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에 펴 바른 뒤 건조되면 떼어내는 필오프팩 형태로 각질과 블랙헤드, 피지 등 피부의 노폐물을 편리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피부를 조여주어 모공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어 모공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얼라이브랩 관계자는 “‘트윙클팝’은 블루베리를 비롯해 비치스트로베리, 라즈베리, 아사이팜열매 등의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더해주는 제품”이라며 “번거로운 해외 직구 대신, 안전한 성분을 담은 국내 브랜드의 글리터팩으로 건강한 피부를 관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