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오는 15일 오성진 조인에셋투자자문 대표를 초청해 ‘차이나백마주 투자전략과 메리츠 중국백마주랩’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인에셋투자자문은 중국을 비롯한 신흥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 컨설팅 전문회사다. 지난 2016년 5월 첫 출시한 ‘차이나 백마주랩’의 누적수익률이 50%를 웃돌면서 단기간 수탁고 2000억원을 돌파했다.오성진 조인에셋투자자문 대표는 “시진핑 집권 1기가 유동성 장세였다면 기업실적 호전과 소비성장으로 구조가 개편될 집권 2기는 실적 장세가 예상된다”며 “지금이야말로 중국 시장에 투자할 적기”라고 말했다.
투자설명회는 오후 4시부터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1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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