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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령 발리 사진, 진상 드러났다…“아쉬워”
-김성령 발리 사진, 컬투쇼에서 직접 언급… “붙임머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컬투쇼’에서 뱀파이어 미모를 자랑하는 미녀 배우 김성령이 화제가 된 발리 여행 사진을 언급했다.

김성령은 과거 자신의 SNS에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성령은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긴 머리를 늘어뜨린 자태가 눈에 띄였다.

이 모습은 해도 너무 했다. 그런데 진짜였다. 사진출처=김성령 SNS

김성령이 핫팬츠와 검은색 생머리로 등장한 이 사진은 진위 논란을 불렀다. 아무리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김성령이라지만 이럴 수는 없다는 반응도 나왔다.

이에 대한 진상이 풀렸다. 김성령이 7일 오후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DJ로 출연해 직접 이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단발머리 한 지 오래 됐다”며 “옛날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래 올랐던 발리 사진은 긴 머리 였는데, 사실 그것도 붙임머리다. 제가 봐도 잘 어울렸다”고 털어놨다.
김성령이 발리 사진 논란에 대해 방송에 출연해 직접 해명했다.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또 “사실 그 머리를 뗄 때 마음이 아팠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발언으로 해당 사진이 합성이 아닌, 실제 그의 모습이었던 것이 확실해졌다.
onlie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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