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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채아 차세찌 결혼사진 공개…5월 신부 클래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채아가 5월의 신부가 된 자태를 맘껏 뽐냈다.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에터테인먼트는 7일 “지난 6일 한채아 씨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며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채아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차남 차세찌 씨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지인 등 1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두 사람은 하객들에게 축의금은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축가는 가수 윤종신과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인 손태진이 불렀다. 사회는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맡았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 1년 만인 지난 3월 한채아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5월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한채아는 혼전 임신 소식도 직접 공개해 화제가 됐다. 감작스런 열애설과 너무도 빠른 결혼날짜와 함께 불거진 혼전임신설에 대해 한채아와 차세치 씨 측은 완강히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나 이내 곧 한채아는 결혼을 한 달 앞둔 4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6주 예비 엄마라고 밝혔다.

한채아는 “행복한 날들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다. 저는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가 됐다”라며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여러분의 축복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배우,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한채아의 임신 입덧으로 부부의 신혼여행은 뒤로 미뤄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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