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16년 6월 등록된 전국의 반려견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코코’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강아지 100마리 중 1.4마리(총 1만 4천986마리)가 이 이름으로 불리는 셈인 것.
 |
| [사진=연합뉴스] |
2위는 보리, 3위는 초코, 4위는 똘이, 5위는 콩이었다. 이 외에도 사랑이, 해피, 별이, 까미, 초롱이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귀여운 이름을 선호하는 추세임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이 기르는 견종은 무려 25만 6천816마리를 기록한 몰티즈가 차지했다.이 밖에 시추, 믹스견, 푸들, 요크셔테리어 등이 순위에 올랐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