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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잘생겨 ‘선다방’에서 서빙할 수 없는 SF9 로운 남친룩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로운은 ‘맘마미아’ ‘오솔레미오’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남성 댄스 그룹 SF9의 보컬이다. 매주 일요일 tvN 맞선 예능 프로그램 ‘선다방’에서 이적, 유인나, 양세형과 함께 20대의 생각을 대변하는 카페지기로 출연해 훈훈한 외모에 싹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로운이 속한 SF9은 4월 29일까지 SF9 공식 팬클럽 ‘판타지(FANTASY)’ 2기를 모집하며 향후 더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선다방’과 함께 로운은 5월 21일 첫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그는 이성경(최미카엘라 역)의 남동생인 무한 긍정주의자 최위진 역을 맡아 비주얼 남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그룹 SF9의 로운이 훤칠한 매력이 돋보이는 남친룩 화보를 공개했다.

로운은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앤(CLRIDE.n)’의 여름 화보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는 만화 속의 워너비 남친룩을 콘셉트로 티셔츠, 셔츠, 데님, 팬츠 등을 스타일리시하게 믹스 앤 매치하여 여름 남친룩을 제안하고 있다. 로운은 189cm의 큰 키와 훈훈한 이목구비로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만찢남 매력을 발산했다. 로운이 참여한 클라이드앤의 남친룩 화보는 전국 클라이드앤 매장과 공식 SNS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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