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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요 몰리는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The Park’ 가보니

잔여물량 빠른 소진 쾌적한 주거여건에 3040실수요 대거 몰려

㈜동일과 ㈜동일스위트가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The Park’에 실수요자들이 몰리며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실제 지난 23일 방문한 김포시 장기동에 마련된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더파크’ 모델하우스는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계약 및 상담을 원하는 많은 수요자들이 찾았다. 현장관계자 확인 결과 이들 대부분은 실 거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이었다.

이날 모델하우스에서 만난 강서구에 직장을 둔 정모씨(35세)는 “가격부담도 덜면서 실거주하기에 좋은 아파트를 찾다가 방문하게 됐다”며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니 연말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를 도보로 이용해 출퇴근 할 수 있고, 곧 초등학교에 입학할 아이를 위한 교육여건도 우수한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 김포도시철도 마산역 & 도곡초 도보로 이용, 쾌적한 주거환경
실제 단지는 서울접근성과 교육여건이 모두 우수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살기 좋은 쾌적한 아파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단지와 인접한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이 오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공항철도·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특히 이를 통해 여의도,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마곡, 광화문은 물론 강남 등의 업무지구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또 단지 인근에 자리하는 도곡초등학교는 2019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총 1천78명의 학생(40개 학급, 학급당 인원 29.9명)을 수용할 예정인 도곡초는 영어체험실, 실내체육관, 컴퓨터실, 도서실, 동아리실 등의 다양한 교육특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이 학교가 개교하면 1단지에서는 도보로 약 3분, 2단지에서는 약 2분 정도가 소요된다.

도곡초 옆에 위치한 은여울중학교는 2013년 마산동에 개교한 공립학교다. 현재 16개 학급, 학급당 32명 정도를 수용하고 있다. 이 학교도 큰길을 건너지 않고도 걸어서 2~3분 정도면 오갈 수 있다.

현장관계자는 “선착순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실수요를 중심으로 계약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입주시기 이전에 김포도시철도와 도곡초교가 개통 및 개교되다 보니, 입주와 동시에 이를 바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3040 실수요층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변으로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대형 할인마트인 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뉴고려병원도 가까이 있으며, 아파트 주변을 따라 근린생활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특히 수목원과 조깅트랙이 갖춰진 약 축구장 18배 규모의 은여울공원과 경관이 수려한 가현산 등이 맞닿아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함은 물론 녹지 조망(일부가구 제외)이 가능하다.

한편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The Park는‘ ㈜동일과 ㈜동일스위트가 Ac-06블록, Ac-07b블록에 선보이는 총 173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은여울공원을 사이에 두고 1, 2단지가 위치하며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A/B/C타입)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김포경찰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계약금은 1100만원(확장비 포함)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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