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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봄 여행주간 다채로운 행사 진행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봄 여행 주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을 주제로 경북도관광공사와 23개 시·군이 함께 한다.

이 기간 16개 시·군에서는 문경 전통찻사발축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등 32개의 다양한행사와 축제를 연다.

[사진설명=성주군 한개마을 별빛동행 참가자들의 체험 모습,사진제공=경북도]

덕구온천 스파월드, 금오랜드, 경주동궁원 등 유원시설이 할인 운영되고 숙박시설은 최대 60%까지 할인된다.

도내 170여개의 음식점과 카페도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K-트래블버스(서울~경북간 외국인 버스여행상품)는 여행주간을 맞아 5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연다.

더불어 전국 103개 사찰에서 열리는 1박 2일 ‘행복만원 템플스테이’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불국사, 보경사 등 13개 사찰이 참여하며 다음달 12일 오전 11시까지 사찰 템플스테이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각 시·군과 봄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 경북나드리(tour.gb.go.kr) 홈페이지, 경북도관광 SNS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봄 여행주간에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많이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경북을 방문해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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